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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에 민트초코 먹고 싶다고 밝히며 당당하게 '민초단' 합류한 연우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당당하게 '민초파'라고 선언해 전국에 있는 '민초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loelxxlxx'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당당하게 '민초단'에 합류했다.


15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내추럴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무런 각도에서 막 찍어도 예쁜 연우 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건 코멘트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loelxxlxx'


연우가 짧고 굵게 "민트초코 먹고싶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민트초코의 경우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을 자랑해 누리꾼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이에 현재까지도 민트초코가 맛있는 음식인지에 대한 여부를 놓고 끊임없이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우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전국에 있는 민초단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loelxxlxx'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몇몇 누리꾼은 "역시 예쁜 언니들은 민초를 좋아해"라며 반가워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치약 맛 나는 걸 왜 먹는지 모르겠다"라며 연우에게 실망한(?) 내색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연우는 SBS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을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