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과제 하느라 손목 아작(?)난 여친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귀염뽀짝' 라이언 쿠션

카카오 프렌즈샵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24시간 노트북 앞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집순이 여친을 둔 당신.

당신의 여친은 한번 노트북을 열었다 하면 폭풍 온라인 쇼핑과 게임, 유튜브 영상 등을 시청하는 바람에 늘 손목 통증을 달고 산다.

그 모습을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당신은 도움이 되고 싶어 손목 보호대를 선물해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렇다면 오래 고민할 필요 없이 주목해봐도 좋을 테다. 귀염뽀짝한 라이언이 손목을 든든하게 지켜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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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카카오프렌즈는 신상 인형 '손목보호인형 리틀라이언'을 출시됐다. 이 인형은 출시되자마자 벌써 덕후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손목보호인형 리틀라이언 인형은 라이언의 쪼꼬미 버전인 리틀라이언이 세상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손목을 받쳐준다.

기다란 봉 쿠션을 리틀라이언이 들고 있는 모양으로 책상에 그대로 걸친 다음 손목을 내려놓으면 된다.

자세를 갖추면 자동으로 손목이 푹신한 쿠션 위에 올라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리틀라이언을 백허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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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리틀라이언을 품에 꼭 안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복까지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장시간 노트북을 이용해 늘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여자친구의 손목을 푹신하고 든든한 지지대가 지켜준다.  

몽글몽글한 촉감은 가만히 만지고 있어도 기분 좋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채워주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참고로 손목보호인형 리틀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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