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통째로 들이부은 더벤티 신상 '벤앤제리스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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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이스크림 vs 음료.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를 먹으려는 우리를 고민에 빠지게 하는 존재들이다.

각각의 장점이 확실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고민이지만 최근 이 고민을 끝내줄 존재가 등장했다.

지난 14일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커피전문점 최초로 전 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스크림 쉐이크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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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메뉴는 '벤앤제리스 쉐이크 청키몽키'와 '벤앤제리스 쉐이크 초코퍼지 브라우니' 2종이다.

벤앤제리스는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 밀도가 높고 진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벤티의 신상 음료도 밀도가 높고 진한 벤앤제리스의 맛을 제대로 살려 벤앤제리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벤앤제리스 쉐이크 청키몽키'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입안 가득 씹히는 호두와 초콜릿 청크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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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 쉐이크 초코퍼지 브라우니'는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쉐이크에 쫀득한 브라우니를 더한 음료이다.

찐하고 꾸덕꾸덕한 초콜릿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초콜릿 덕후들의 원픽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국내에도 많은 덕후들을 양산해낸 벤앤제리스가 음료로 재탄생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음료가 앞으로 얼마나 인기를 끌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