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와 '에어팟+핸드폰' 넣어 다니기 딱 좋은 루이비통 미니백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루이비통의 미니 버킷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겨우내 넣어두었던 여름옷을 하나둘 꺼내는 이들이 많을 테다.
이에 맞춰 가방도 좀 더 가볍고 편한 여름 느낌이 나는 것들로 찾게 되는 듯하다.
그런 이유일까. 최근 각종 SNS상에는 가볍고 화사한 여름 가방으로 루이비통의 미니 버킷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몸에 쓱 걸치고 다닐 수 있는 귀여운 사이즈에 클래식한 모노그램 장식이 돼 있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루이비통 금장 로고를 박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가방에는 핸드폰, 립스틱, 카드지갑, 파우더팩트 등 가벼운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좋다.
얇은 소재의 여름옷과도 잘 어우러지며 어디서나 편하게 메기 딱이다.
특히나 루이비통의 미니 버킷 백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가죽이 몸에 잘 닿지 않아 땀이 날 만큼 더운 날에 더욱 손이 갈 것 같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이라는 후문이다.
올여름, 산뜻하고 통통 튀는 가벼운 가방을 찾고 있다면 미니 버킷 백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