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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나! 나!"···오빠한테 간식 얻어먹고 싶어서 온몸으로 외친 '세젤귀' 하영이

도경완,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바나나를 먹고 싶은 마음에 오빠 연우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았다.


지난 1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30회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글 공부에 푹 빠진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이는 벽면에 부착된 바나나 사진을 만지작거리며 배고픔의 신호를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알아챈 오빠 연우는 "먹고 싶다 그랬지?"라고 말하며 바나나를 품에 안고 하영이에게 다가왔다.


신난 하영이는 돌고래 소리를 내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에 연우는 하영이에게 바나나를 외쳐볼 것을 요구했다.


하영이는 조건을 다는 연우에게 순간 화가 났는지 정색하고 말았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바나나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하영이는 연우의 선창에 따라 "바나나"를 한 글자씩 외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하영이는 또박또박하게 말하고자 입을 크게 벌리는가 하면, "나"를 외칠 때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한 하영이는 맛있게 바나나를 먹으며 허기진 배를 달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하영이 진짜 너무 귀엽다", "요즘 하영이 때문에 슈돌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