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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이태오 후회하게 만드는 '부부의세계' 김희애 섹시 화보

배우 김희애가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뽐내며 남성 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엘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새 화보에서 세월을 무시하는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적셨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김희애와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화보에서 김희애는 올해 55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김희애는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엘르


인사이트Instagram 'heeae_official'


목걸이부터 귀걸이, 반지 그리고 팔찌까지, 고급 액세서리를 착용한 그는 우아한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김희애는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퇴폐미를 발산했다.


관능적인 자태로 카메라 렌즈 정면을 또렷히 응시하는 김희애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eeae_official'


여기에 검정 민소매를 걸쳐 입은 김희애는 섹시한 아우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김희애는 현재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은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오늘(15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