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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해줄게요"···김동욱♥문가영 달달한 키스로 '해피엔딩' 맞은 '그 남자의 기억법'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사랑을 이어간 김동욱과 문가영의 모습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인사이트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김동욱, 문가영 주연의 '그 남자의 기억법'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정훈(김동욱 분)과 하진(문가영 분)이 2년 만에 다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 접촉사고를 계기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도로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요동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변하지 않은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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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그 남자의 기억법'


운명처럼 재회한 정훈과 하진은 주변의 방해공작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했다. 하진은 "앵커님만 바라보면 됐는데 처음부터 이럴 걸 그랬다. 겁이 하나도 안 난다"라며 이정훈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이후 정훈의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사랑을 속삭였다.


맥주를 마시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정훈은 "큰일 났다. 자꾸 욕심이 생긴다"며 "하진 씨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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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그 남자의 기억법'


하진 역시 "나도 큰일 났다. 내가 더 앵커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그렇게 달콤한 말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훈과 하진의 키스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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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그 남자의 기억법'


Naver TV '그 남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