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인증해 축하 인사 받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데뷔 8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권나라가 청순한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권나라(3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8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케이크를 들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심플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권나라는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여신' 그 자체였다.
앞서 권나라는 지난 2012년 5월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당시 헬로비너스는 데뷔와 동시에 제2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그룹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권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세 반열에 올랐다.
독보적인 연기력에 완성형 비주얼까지 겸비한 권나라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8주년 축하해", "너무 예쁘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