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미 넘치는 반전 '등근육' 공개하며 샤이니 팬들 깜놀하게 만든 '막내' 태민

Instagram 'lm_____lt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샤이니 막내 태민이 반전 피지컬을 과시하며 팬심을 두드렸다.

지난 13일 태민은 자신의 공식 SNS에 피아노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니의 깜찍한 매력을 담당하던 태민이의 모습은 볼 수 없다.

태민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드넓은 등판을 선보여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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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긴 소매 상의를 입은 태민은 잔뜩 성난 등 근육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몸에 쫙 붙은 티셔츠에 고스란히 드러난 어깨 근육은 태민의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운동선수 못지않게 옆으로 튀어나온 넓은 광배근은 뭇 여성 팬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Mnet

Facebook 'shinee'

달려가 안고 싶은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뒤태에 누리꾼은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특히 엑소 찬열은 "태민아 등빨 장난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의 공감을 샀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08년 소속 그룹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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