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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리더 수호, 오늘(1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

엑소의 리더 수호가 오늘(14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의 리더 수호가 오늘(14일)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11일 수호는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 행사 없이 수호는 입소할 예정이다.


수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수호는 지난해 입대한 시우민 및 디오에 이어 엑소에서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나서는 멤버가 됐다.


지난 4일 수호는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매일 저를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입소 당일인 14일 수호는 인스타그램에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마마(MAMA)',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 내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최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최근 수호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해 음원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당분간 팬들 곁을 떠나는 수호가 어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kimjuncotto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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