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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서 '문나이트' 운영하는 강원래 "전직원 코로나 음성판정 받았다"

이태원에서 '문나이트'를 운영 중인 강원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clon52'


[뉴스1] 고승아 기자 = 서울 이태원동에서 '문나이트'를 운영 중인 강원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래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lon52'


또 그는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강원래는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문나이트'는 클럽이 아니며, 전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대 클론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lon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