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사' 안지영, 오늘(13일) '라디오스타'서 우지윤과의 불화설 해명한다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탈퇴한 멤버 우지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오늘(1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안지영은 최근 멤버 우지윤의 탈퇴로 인해 벌어진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안지영은 항간에 떠돌고 있는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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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런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도 속상하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멤버의 탈퇴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우지윤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일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소파르 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우지윤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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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멤버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우지윤은 많은 고민 끝에 볼빨간사춘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데뷔한 2인조 밴드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여행', '나만, 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안지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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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fficial_bol4'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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