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에 난 '상처' 공개해 랜선 이모팬들 걱정하게 만든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이마 상처를 공개해 '랜선 이모'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이마에 난 상처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12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벤틀리는 초록색 카라티를 입고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마에 상처가 난 벤틀리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입술을 삐쭉 내밀어 시선을 모았다.
벤틀리의 이마 상처를 포착한 다수의 누리꾼은 "어쩌다 다친 거야", "아프겠다 아가"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같은 날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와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 있게 직진하다가 모서리에 그만"이라는 게시글을 공개했다.
그는 "상처는 좀 남았지만 이제 괜찮아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직접 오렌지를 갈며 집중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아빠랑 형에게 오렌지 주스를 줄 거다"라고 외쳐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