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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너무 착하지 않고 적당히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

엑소 백현이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 백현에 대한 인기가 날로 뜨겁다.


비주얼, 가창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백현이기에 뭇 여성은 그를 이상형으로 꼽곤 한다.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백현의 이상형 또한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백현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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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백현은 "키와 몸집이 아담하며 피부가 좋고 동글동글한 사람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격적인 측면에서는 너무 명랑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말에 웃어주고 자신만 보는 여자에 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백현은 너무 착하지 않고 적당히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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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노력해야 할 게 많네", "오빠 저 완전 잘 튕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백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Candy'를 공개한다.


'Candy'는 물결치듯 전개되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리스틱 R&B 곡으로, 가사에는 백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에 빗대어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