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노을이의 귀여움 폭발하는 '반전' 춤 영상 퍼졌다
'부부의 세계'에서 윤노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신수연의 과거 반전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노을 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신수연의 과거 '반전' 영상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과거 영상 속 신수연은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 노을이 충격적인 과거'라며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2011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속 한 장면이다.
영상 속 아역의 연기력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다. 알고 보니 그 아역은 신수연이었다.
손으로 위아래를 쓸어내리며 과감한 웨이브를 하는 게 한두 번 놀아본(?) 춤 솜씨가 아니었다.
이 밖에도 신수연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의 아역으로 출연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역 시절 신수연의 반전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모습과 매치가 안 된다",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연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극 중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 사이 아들 준영의 학교 친구 '윤노을' 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