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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돌보느라 고생하는 율희 위해 '165만원'짜리 갤럭시 Z 플립 깜짝 선물한 최민환

최민환이 갤럭시 Z 플립을 갖고 싶다는 아내 율희의 한마디를 잊지 않고 깜짝 선물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에게 깜짝 선물로 감동을 줬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휴대폰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율희의 휴대폰은 다름 아닌 국내 기준 출고가가 165만 원에 달하는 갤럭시 Z 플립이었다.


사진을 올리면서 율희는 "얼마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트 플립 가지고 싶다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 나 깨워서 깜짝 선물 주고는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유유히 출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율희의 사소한 말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최민환이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2월 쌍둥이를 출산한 후 누구보다 고된 육아를 하고 있을 율희에게 최민환이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민환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율희와 함께 아이를 돌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의 브이로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