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면 '맵단맵단'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륜진사 신메뉴 '숯불 쭈꾸미'

Naver blog 'IIIkusu'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달콤한 숯불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맛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한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오늘 명륜진사갈비 망하게 만든다"라는 마인드로 위풍당당하게 고기를 추가하지만 어느새 빵빵해진 자신의 배를 보며 항복 선언을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배가 부른 것도 문제지만 달콤한 돼지갈비만 먹다보니까 쉽게 물려 많이 먹기 힘들었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이 등장했다.

최근 명륜진사갈비는 숯불 향이 살아있는 매콤한 '숯불 쭈꾸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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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향이 살아있는 주꾸미는 부드러운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감칠맛 도는 매운맛의 주꾸미는 한 번 맛보면 젓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중독성을 지녔다.

주꾸미의 은은한 매운맛에 정신이 혼미해질 때쯤 같이 제공되는 콘 샐러드를 먹으면 입안을 상큼하게 리프레시 할 수 있다.

달콤한 돼지갈비와 매콤한 주꾸미를 함께 먹으면 '맵단맵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무한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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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뛰어난 숯불 주꾸미의 맛에 돼지갈비를 제치고 주꾸미를 원픽으로 뽑는 사람이 많아져 주객이 전도됐다는 후기도 들려온다.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많아 하나만 시켜도 모두가 나눠 먹을 수 있어 아무런 부담 없이 쫄깃한 주꾸미를 즐길 수 있다.

매콤한 불향이 살아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신메뉴 '숯불 쭈꾸미'는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추가 예정이라고 하니 방문하기 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