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 뚫렸다"...서대문구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뉴스1] 이헌일 기자 =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확진자가 한나절 사이 8명 늘어 총 59명이 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총 698명으로, 이날 오전 10시와 비교해 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51명에서 59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자치구 곳곳에서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서구에서는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와 직장에서 접촉한 주민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화곡2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10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강남구 환자와 9일 직장에서 접촉한 뒤 검사를 받았다.


또 화곡본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도 이 강남구 환자와 9일 직장에서 접촉한 뒤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서대문구에서는 20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홍제1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10일 오후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이 나왔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감염경로는 이태원 클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관악구에서는 신림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이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동작구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직장동료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당1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9일부터 근육통·몸살 등 증상이 발현해 10일 구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중랑구 17번째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이 경로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