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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하더니 자신감 대폭발해 '훈남 설정샷' 찍은 조세호

약 10kg을 감량한 방송인 조세호가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11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 자연스러워. Photo by 은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그는 탄탄한 어깨라인과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또 조세호는 태블릿PC를 보며 일명 '훈남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멋있어졌다", "대박", "자연스러운 근육남"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2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조세호는 3개월 만에 약 10.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조세호의 트레이닝을 맡은 윤태식 트레이너는 "올해 안에 75kg 만들기가 목표였는데 3개월 만에 달성했다"라며 조세호의 열정을 칭찬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다행히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옷을 너무 꽉 끼에 입었더니 이제야 정 사이즈로 잘 맞는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 중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