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마다 눈 마주치는 '나방파리', 알까지 박멸해버리는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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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요즘, 따뜻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듯하다.


그러나 이 따뜻한 날씨를 마냥 좋아했던 당신이 깜빡한 것이 하나 있다. 날이 점점 더워진다는 건 그동안 잠자코 있었던 각종 벌레들도 깨어난다는 사실.


여름철 화장실에서 무심코 볼일을 보다 종종 마주치는 나방 파리가 대표적이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살아남는 녀석들의 횡포를 미리 막기 위해서는 '완전 박멸' 퇴치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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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나방 파리의 유해성을 전하며 박멸법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방 파리는 화장실 등에서 머리카락, 대소변 등의 이물질을 먹고 사는 해충이다.


하수구 등에서 살며 세균을 옮기는 나방 파리는 번식력도 좋아 한 번에 30개에서 최대 100개의 알을 낳고 알은 2일 이내에 부화해 유충으로 자란다.


화장실 안의 하수구 등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활동을 하면 칫솔, 수건 등에 더러운 균을 배설하며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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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는 심하게는 병을 옮겨 건강에 해를 끼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나방파리는 보이는 즉시 박멸해주는 것이 좋은데 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못 쓰는 스타킹과 비닐랩, 살충제를 이용하면 된다. 우선 살충제를 하수구에 뿌린 뒤 비닐랩으로 꽁꽁 감싸고 스타킹을 씌운 마개를 위에 덮으면 끝이다.


그 상태로 잠시동안 기다리면 하수구 안에 있던 유충과 알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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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2, 3주에 한 번씩 화장실을 락스로 청소해주고, 뜨거운 물을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뿌려주는 것도 박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여름 불청객 나방 파리떼의 습격.


올여름 만큼은 나방 파리 완전 박멸법으로 빈틈없이 깔끔한 화장실을 유지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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