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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 나와 20년째 '모솔'이라고 밝힌 '피겨남신'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20년째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연애사를 최초로 고백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피겨 선수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준환은 배우 활동을 잘하기 위해서 피겨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차준환은 초코파이 광고 및 MBC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스타플러스'


뿐만 아니라 올해 성인이 된 차준환은 사적인 이야기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차준환은 "20년 차 모태솔로"라고 당당하게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그는 "남중, 남고 출신"이라고 항변했지만, 의심 많은 MC들은 끝없이 유도심문을 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_july_august'


보다 자세한 차준환의 연애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차준환은 ISU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3위, 제73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위를 차지한 국내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다.


그는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외모도 훈훈해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