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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 보면 힘 불끈 솟아나는 남자들 사이서 요즘 유행하는 '목마 태우기 샷'

여친의 사랑을 듬뿍 받아 에너지 넘치는 남친이 시도할 수 있는 '목마 타기 샷'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u_hyun_ing'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내 남자친구가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듬직함을 자랑한다고 확신하는가.


그렇다면 자신 있게 그의 어깨에 올라타 보도록 하자. 당신의 사랑을 듬뿍 받아 힘이 불끈불끈 솟아날 테니 말이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목마 타기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_h_j98'


인사이트Instagram 'minsoochanmi'


사진에는 여친을 목마를 태우고 일어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목마 타기샷은 남자의 강력한 힘과 여자의 여리여리함, 둘만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포즈 중 하나다.


여친은 남친을 100% 믿고 편안하게 어깨에 걸터앉는다. 남친은 여친의 무릎을 잡고 잘 지탱해 벌떡 일어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된다.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자신의 위에 올라타 함박웃음을 짓는 여친의 모습을 보면 힘들었던 감정도 싹 달아날 정도라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nsoochanmi'


인사이트Instagram 'heart2jeju'


또한 뜻밖의 힘 자랑을 통해 여친에게 남성스러움을 한 번 더 어필할 수 있어 설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사랑스러운 여친과 특별한 포즈로 추억을 남기고 싶지 않은가.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여친을 박력 있게 들어 올려 자신의 힘과 여친을 향한 사랑을 과시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uye_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