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고 자면 여친 꿀잠자게 해주는 '폭신+보들' 라인프렌즈 곰돌이 인형
껴안고 자면 나쁜 꿈 싹 물리쳐줄 것 같은 보들보들한 브라운 보디 필로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분명 귀엽기 쉽지 않은 무서운 동물인데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동물이 있다.
어딘가 모르게 멍해 보이는 깜찍한 비주얼과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이 매력적인 '브라운' 인형이다.
한 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브라운.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뽐내는 보디 필로우 인형이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라인프렌즈는 소프트 라잉 필로우 쿠션 4종을 내놨다.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등이다.
쿠션은 도톰한 50cm 사이즈로 품 안에 가득 들어와 더 폭신폭신하고 편안하게 기댈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동그랗게 뜬 눈이 녀석의 순수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포동포동한 뱃살은 녀석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실제 쿠션을 안거나 만지면 닿자마자 푹신하고 부들한 감촉이 느껴진다. 이 때문에 자꾸만 껴안고 싶은 충동이 든다.
잘 때 꼭 껴안고 자면 '꿀잠'을 잘 수 있을 것만 같은 매력적인 촉감이다. 여자친구가 깜깜한 밤을 무서워한다면 브라운을 그녀의 품에 안겨주는 게 어떨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선물하면서 여자친구를 안전하게 지켜줄 든든한 보디가드를 곁에 둘 수 있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