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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언덕 위에 있어 등교 힘들다며 고1 때 '자퇴' 한 김민아

방송인 김민아가 아침방송을 위해 새벽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연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김민아가 남다른 이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아는 5년째 아침뉴스를 하면서 새벽 4시 반에 집을 나섰다.


힘들 법한 일상이지만 김민아는 "약간 변태 같긴 한데 새벽 네 시쯤 택시 타면 스스로 멋있는 것 같다"며 "지금 돌아보면 4년, 5년 어떻게 했지? 학교였으면 때려치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실제로 김민아는 고등학교를 스스로 그만뒀지만 기상예보를 빼 먹은 적은 없다고 했다.


고등학교를 스스로 그만둔 적이 있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김민아는 "등하교가 너무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대신 김민아는 "부모님께 대학을 1년 일찍 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래서 1년 일찍 갔다"고 덧붙였다.


과거 한 방송에서도 김민아는 고등학교가 임의로 배정돼 멀리 떨어진 학교를 다녀야 했다고 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당시 그는 "엄청난 언덕으로 굉장히 유명했는데 10~20분을 등산하는 수준이었다"며 1학기만 다니고 자퇴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민아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성문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쁜 일상의 본업 속에서도 사회적인 자신과 거리 두기 시간을 갖는 스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YouTube 'Loud G'


※ 관련 영상은 1분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