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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공중전화박스 키스'로 시청자 설레게 만든 '화양연화' 박진영♥전소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박진영과 전소니의 빗속 공중전화 키스신이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진영과 전소니가 비 내리는 날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과거의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며 서로에게 더욱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게 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비 내리는 저녁,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달달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윤지수는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를 한 뒤 한재현의 삐삐 음성사서함 녹음을 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윤지수의 남자친구 한재현의 삐삐입니다. 남자는 1번 또는 2번, 여자는 끊어주세요. 여자친구 성질이 아주 더럽거든요"라고 장난스럽게 녹음을 마쳤다.


그런 윤지수를 보던 한재현은 공중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와 수화기를 뺏으려 했고, 잠시 눈 맞춤을 하던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내리는 빗줄기 속에 이뤄진 빨간 공중전화 부스 키스신은 시청자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는 더없이 따뜻하고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추억을 피어오르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박진영 눈빛에 심장 멈추는 줄 알았다", "옛 기억에 첫사랑 소환 중", 오늘 내가 누울 자리는 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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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Naver TV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