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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이태원 클럽' 감염 추정"···서울, 코로나 확진자 21명 급증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1명 급증한 65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8일 오전0시) 대비 21명 증가한 658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536명은 완치되어 퇴원했고 120명은 격리중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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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21명은 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다. 용산구 거주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산구 3명을 비롯 강동구 1명, 성북구 1명, 도봉구 1명, 강남구1명, 강서구 1명, 동작구 1명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강동구에선 99년생 여성 확진자도 처음으로 나왔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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