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 너무 많이 쪄서 '폭풍 다이어트' 했다는 '28살' 아이유 근황
'인형 몸매'를 유지 중인 아이유가 '에잇'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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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누군가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에잇'이라는 신곡을 낸 아이유.
'인형 몸매'를 유지 중인 그가 '에잇'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8일 아이유(28)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가 '에잇'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유는 옥상에서 촬영을 대기하던 중 살이 굉장히 많이 쪘다고 언급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지키려 집에만 있다 보니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요즘 날 흔드는 것은 초콜릿밖에 없다"라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좋아하는 초콜릿도 일주일 동안 안 먹었다"라며 스스로를 대견해 했다.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기 위해 본인 볼을 쓰다듬던 아이유는 "이거 봐, 살 빠져서 볼살도 없다"라며 행복해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이날 아이유는 고된 촬영에 도저히 배고픔을 못 참겠는지, 스태프가 먹다 남긴 피자를 와구와구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완벽해 보이는 아이유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하다.
한편, 대세 중의 대세 아이유가 지난 6일 발매한 '에잇'은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 직후 1위를 휩쓸었다.
'에잇'은 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