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현모양처는 안 끌려...차가워 보이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이상형이 화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영화 '드림' 촬영에 돌입한 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대다수 누리꾼은 박서준은 미모, 연기력, 인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박서준은 뭇 여성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박서준의 이상형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과거 박서준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서준은 "겉모습이 차가운 여성이 좋다"면서 구체적으로는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한테 호감이 간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서준은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수를 1위로 꼽았다.
박서준은 "현모양처 같은 타입은 안 끌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MC 김구라는 "고생 좀 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박서준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아이라인 진하게 그려야지", "눈에 힘주고 다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드림'은 오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