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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모은 통장 갖고 나와 "아빠 갖고 싶은거 다 사주겠다" 말하는 '리얼 영앤리치' 윌리엄

귀여운 외모로 어릴 때부터 TV에 출연했던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영앤리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귀여운 외모로 어릴 때부터 TV에 출연했던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아직 5살 밖에 안된 그가 아빠가 갖고 싶은 것을 시원시원하게 사줄 정도로 부를 축적한 것으로 보인다.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아빠 맛있는 거 다 사주겠다"라며 통장을 밖으로 가지고 나온 윌리엄의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돈 많네"라며 윌리엄의 통장을 훑어본 뒤 바로 치킨집으로 향했다.


"아빠 내가 쏘는 거고, 필요한 거 있으면 다 말해"라는 윌리엄의 말에 샘 해밍턴은 평소 갖고 싶었던 자전거와 오토바이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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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순수한 윌리엄은 아무런 조건 없이 "자전거, 오토바이 모두 사주겠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직 돈 개념이 없는 벤틀리는 이 모든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윌리엄의 통장이 그저 장난감처럼 보였던 벤틀리는 김치로 통장 위에 그림을 그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중하게 간직해온 통장을 망가트린 벤틀리를 본 윌리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웬만한 20대보다(?) 돈을 많이 벌었을 거 같은 '영앤리치' 형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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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