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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복 입었을 뿐인데 "나라 구했다" 소리 듣고 있는 '더킹' 우도환

'더 킹 : 영원의 군주' 우도환이 해군 제복을 입고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치명적인 제복 자태로 팬들 마음에 싱그러운 봄바람을 불어넣었다.


최근 방송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일본의 도발에 직접 함선에 오른 이곤(이민호 분)과 조영(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은 대한제국의 영해를 침범한 일본 이지스함을 보며 "방어작전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곤은 "내 걱정은 나만 한다. 오늘 지켜야 할 것은 내가 아니라 바다다"라며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다행히 이곤의 작전은 통했다. 일본 해군은 "대한제국은 전쟁을 각오한 것"이라며 물러섰다.


전쟁이 발발할 수 있었던 상황인 만큼 긴장감이 폭등한 장면이었으나, 그 못지않게 시선을 집중시킨 건 우도환의 비주얼이었다.


우도환은 검은색 제복에 흰색 제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그의 눈빛은 모자 그늘에 가려졌음에도 섹시하면서도 강렬해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특히 빛을 발한 건 우도한의 완벽한 옆태였다. 관능적인 L자 턱, 높은 콧대, 굳게 다문 입술은 살아있는 조각상을 연상하게 했다.


누리꾼도 "우도환 보려고 더킹 본다", "화면에 잡힐 때마다 소리 질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하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ver TV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