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나오는 '악역' 연기한 안보현X이학주, 오늘(7일) '아는 형님' 출연해 반전 매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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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세 배우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아는 형님'에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7일 JTBC 측은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이날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게스트와 함께 편하고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며 폭소를 안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안보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JTBC '부부의 세계'

그는 드라마에서 남다른 모습으로 악역을 그리며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올드 캠핑카 '크롱'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학주 역시 안보현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는 현재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인규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신 스틸러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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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역시 시청률 KBS2 '위험한 약속'에서 주인공 차은동 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이학주, 박하나가 과연 '아는 형님'에서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패널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해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안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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