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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도 못 마실 것 같은데 주량 '소주 2병'이라는 에이프릴 이나은

'TMI NEWS'에 출연한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반전 주량'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남다른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팬들의 조공과 스타들의 역조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전현무는 이나은에게 "데뷔 초와 선물의 종류가 달라졌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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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이나은은 "데뷔 때는 나이가 어려서 인형, 머리띠 같은 장난감을 받았다. 요즘은 와인, 샴페인을 주로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 이나은은 당당하게 "소주 2병"이라고 밝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나은은 맥주파라는 밝히는 MC 장도연에게 "맥주는 배부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Instagram 'goodday_official'


이외에도 그는 "막창을 혼자 9인분 먹었다"라며 요정 같은 비주얼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이다", "못 마실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22일 7번째 미니 앨범 '다 카포'의 타이틀곡 '라라리라라'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oodda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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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무학 좋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