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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9일' 남기고 여유로운 일상 즐기고 있는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 근황

BJ 철구가 전역을 앞두고 딸과 놀러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버지로서 모습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전역을 앞두고 딸 연지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BJ 철구(이예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철구에게는 이전까지 보여줬던 오버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어엿한 아버지의 모습이 느껴지기까지 했다.


지난 6일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ㅋㅋ"란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어린이날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철구와 딸 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둘은 VR 게임장에서 3D 안경을 착용한 채 나란히 앉아 있다.


마스크와 안경을 낀 까닭에 표정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정면을 뚫어지라 보고 있는 게 한껏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부녀의 단란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그간 철구가 보여줬던 부산하고 다소 오버스러운 듯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린 딸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따뜻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전역일이 다가왔다고 딸이랑 놀러 다니는 게 여느 아버지와 다를 바 없다"며 뜻깊은 후기를 남겼다.


한편 철구는 2018년 10월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해 오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