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지기 절친과 같이 하면 우정 영원히 이어진다는 '덤앤더머' 우정 타투 5
끈끈한 의리와 우정애를 자랑하는 친구 사이에 하기 좋은 만화 속 덤앤더머 캐릭터 타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십년 지기 친구 사이에는 굳이 말하지 않고 눈빛만 통해도 의사소통이 되곤 한다.
게다가 빈틈없이 이어지는 티키타카식 대화는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매일 유쾌하게 이어진다.
이런 절친 친구들을 일컬어 주위에선 '덤앤더머'라고 부른다. 당신도 딱 생각나는 친구 한 명이 있을 테다.
너무나 익숙한 탓에 친구의 소중함을 잠시 잊었다면 덤앤더머 캐릭터 타투로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과시해보는 것은 어떨까.
만화 속에서 찰떡같은 콤비력 자랑하는 덤앤더머 캐릭터 5종을 모아봤다. 이 중 "이거다!" 싶은 타투를 골라보자.
1. 스폰지밥과 뚱이
명불허전 절친 캐릭터 스폰지밥과 뚱이는 특유의 너드함을 보여주며 사랑받은 캐릭터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늘 딱 붙어 있는 이들과 비슷하다면 추천한다.
2. 패트와 매트
패트와 매트는 비슷한 생김새로 어떤 일이든 척척 같이해내는 캐릭터다.
같이 일을 하거나 서로 의지가 되는 친구 사이라면 패트와 매트가 딱이다.
3. 우디와 버즈
두 캐릭터 모두 자기애가 강하지만 그런 한편 끈끈한 의리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매일 싸우면서도 서로 죽고 못 사는 이들이라면 우디와 버즈를 강력 추천한다.
4. 핑구와 핑가
남매 사이인 핑구와 핑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붙어 다닌다.
특히 체격 차이가 나고 한쪽이 연약해서 의지하고 있다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지도 모른다.
5. 마이크와 설리반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와 설리반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협동심으로 여러 역경을 이겨내는 콤비다.
쿵짝이 유독 잘 맞는 사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마이크와 설리반을 하나씩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