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빵꾸똥꾸' 시절 생각 안 날 정도로 청순해진 '22살' 진지희 근황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았던 진지희 배우가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몰라보게 청순해진 비주얼로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배우 진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999년생으로 22살이 된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라는 명대사를 남긴 진지희는 귀여운 얼굴을 온데간데없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검은색 긴 머리를 선보인 진지희는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진지희는 뽀얀 피부에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로 청초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우아하게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고혹적인 분위기마저 풍겼다.
여기에 조막만 한 얼굴로 미소를 짓는 진지희의 모습은 남성 팬의 마음에 짙은 설렘을 안겼다.
한편 훌쩍 자라 아리따운 미모를 과시한 진지희는 최근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 우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8번학번인 진지희는 앞으로도 학업과 연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