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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포르노 배우와 실제로 만나 성관계해 '19금 성덕' 된 남성팬

미국의 포르노 스타 허니 골드(Honey Gold·26)는 영국 소셜 미디어 '레드 바이블(LADbibl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생활의 비밀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goldxx'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포르노 배우와의 잠자리'. 많은 사람들이 판타지로 상상만 했던 일을 해낸 남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포르노 스타 허니 골드(Honey Gold·26)는 영국 소셜 미디어 '레드 바이블(LADbibl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생활의 비밀을 고백했다.


이날 허니 골드는 팬들이 포르노 배우와 잠자리를 상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그녀는 깜짝 놀랄만한 답변을 내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실제로 한 팬과 이미 잠자리를 했고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예요"


그러면서 허니 골드는 해당 남성 팬과 꾸준히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즐겨보는 포르노 속의 배우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남성 팬. 많은 이들은 이 남성에게 '성공한 덕후'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oneygoldxx'


이 밖에도 그녀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약 55만 명 이상의 팬과 소통하며 종종 만남을 가진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허니 골드는 약 4년 전부터 포르노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 성인 비디오상에서 올해의 여성 출연자 및 최우수 스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