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예비 신부 "내 남친 매력 포인트는 얼굴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이 여자친구 전수민을 언급하며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이 여자친구 전수민을 언급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이 출연한다.
이날 김경진은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전수민과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경진은 "열렬한 대시 끝에 여자친구 전수민의 전화번호를 얻게 됐다. 이후 다시 연락하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또 김경진은 "여자 친구가 뽑은 저의 매력은 얼굴이다. 매일 새롭다며 저만 보면 웃는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2월 전수민과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경진은 자신도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계획에 없던 결혼 발표 비하인드를 언급할 전망이다.
오는 6월 27일 결혼 예정인 김경진과 전수민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찐사랑이다", "잘 어울린다", "달달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경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