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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서 윤두준과 '팬레터 대결' 아깝게 져 '라이벌 의식' 느꼈다는 비투비 리더 서은광

최근 전역한 비투비 서은광이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훈련소 생활 도중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비투비 서은광이 훈련소 생활을 함께 한 하이라이트 윤두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전역한 서은광과 조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윤두준과 훈련소 생활을 같이 했다며 "너무 반가웠다. 의지가 많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서은광은 윤두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은광은 라이벌 의식을 "저 혼자만 느꼈다"며 "인터넷 편지라는 게 있다. 매일 밤 뽑아서 주신다. 훈련병 168명 중에 저와 두준이 형이 있으니까 팬분들이 엄청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조교들이 편지를 세 칸으로 나눈다. 윤두준, 서은광, 훈련병 166명이다. 두준이 형이 많이 오더라"라며 "살짝 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은광은 "충분히 저도 많이 받았다"고 팬들이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4월 7일 서은광은 약 1년 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러나 오는 11일 멤버 육성재가 군 입대를 하게 돼 팬들은 아쉬움을 다시 삼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인사이트Instagram 'ent_aroundus'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YouTube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