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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슬러시에 쫄깃 젤리 잔뜩 들어간 스타벅스 5월 신상 '피치레몬 블렌디드'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핑크빛 블렌디드 신상을 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blackyedow'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핑크빛 블렌디드 신상을 내놨다.


피치 & 레몬 블렌디드가 그 주인공으로 5월에 내놓은 따끈따끈한 신상 음료다.


지난 4월의 신메뉴 피치 젤리 아이스티와 흡사한 이 음료 역시 속에 톡톡 씹히는 젤리가 가득 담겼다.


피치 & 레몬 블렌디드는 복숭아와 레몬을 기본 베이스로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eunhee486'


인사이트Instagram 'thebestminnieever'


해당 음료는 달콤한 복숭아 향과 새콤한 레몬 풍미에 말랑한 복숭아 젤리가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젤리가 아래에 깔려 있어 자연스럽게 핑크빛 그라데이션을 형성해 보는 재미도 있다.


더운 여름을 맞이해 스타벅스가 내놓은 신상 피치 & 레몬 블렌디드는 벚꽃잎 같은 색감으로 손에 쥐면 절로 '인증샷'을 부른다.


평소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기는 이들은 맛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다만 쌉쌀한 매력으로 음료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조금 강렬한 맛이라고 느낄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인사이트Instagram 'yoonique_27'


인사이트스타벅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