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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 공유 "영혼이 아름다운 여자가 이상형이다"

배우 공유가 영혼이 아름다운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올해 중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공유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공유는 지난해 상영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후 잠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하지만 그는 대세 스타답게 7개월여 간의 공백기에도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공유가 고백했던 이상형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과거 공유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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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유는 "지적인 여성이 좋다"라며 "외모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중요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공유는 "영혼이 아름다운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영혼을 가꾸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유의 취향을 접한 누리꾼은 "내 영혼 정말 맑다", "오늘부터 영혼 가꾸기 들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원더랜드'와 배우 정우성 제작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받고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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