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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죠?"···이제는 완벽한 문장으로 '경비 아저씨'한테 문 열어달라 부탁하는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혼자서 경비실에 전화 거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똑똑이'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문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을 열기 위해 경비실 호출을 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놀이터에서 놀던 중 물이 먹고 싶다는 아빠 샘 해밍턴의 말에 자기가 집에 가서 가져오겠다며 심부름을 자처했다.


샘 해밍턴은 "현관문은 잘 열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지만, 벤틀리는 아빠의 걱정을 잠재우듯 담담하게 경비실 호출을 한 뒤 "벤이요"라고 말하며 손쉽게 현관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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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아빠 없이 현관문을 여는 난관에 봉착했어도 당황하지 않고 경비실 호출까지 손쉽게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벤틀리는 3개월 전 어눌하게 경비실 호출을 했던 것과 달리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벤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개월 전 벤틀리는 경비실을 호출한 뒤 한 문장이 아닌 "벤", "문"이라는 단어만 나열하며 경비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 층 성장한 벤틀리의 모습에 누리꾼은 "이제 말문까지 트여서 더 귀엽다", "예나 지금이나 똑똑해", "벤틀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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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