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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로 단독 인터뷰하다가 자신감 대폭발해 '모델 포즈' 취한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첫 단독 인터뷰에 도전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첫 인터뷰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첫 심부름에 도전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벤틀리는 아빠가 부탁한 새우를 사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다. 벤틀리는 매장을 돌아보며 새우를 찾았다.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새우를 찾은 벤틀리는 "머리가 없다. 새우가 아니다"라며 손질된 새우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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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아빠 샘 해밍턴이 보여준 새우 그림에는 머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참을 고민하던 벤틀리는 "머리가 없어도 괜찮다. 사야겠다"라며 새우를 집어 들었다.


이후 벤틀리는 생애 첫 단독 인터뷰에 도전했다. 벤틀리는 까만 배경을 등지고 하얀 의자에 앉아 귀여운 '삐딱'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심부름 갔다 왔다. 새우 사 왔다"라고 말하면서도 쑥스러운지 수줍은 미소를 선보였다.


벤틀리는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형이랑 벤틀리랑 다 먹을 거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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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그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며 '할 수 있다'라고 외쳐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벤틀리 언제 이렇게 컸니", "말 너무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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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2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