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는 요즘 남모르게 예뻐질 수 있는 '쁘띠' 성형 시술 6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이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생활하면서 작은 불편도 크지만 잘 생각해보면 남모르게 예뻐질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작은 쁘띠 성형은 회복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아 요즘 같은 시기에 하면 딱 안성맞춤이다.

혹시 마음속에 살짝 힘을 주고픈 부위가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작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체질에 따라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상담으로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자.

1. 코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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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중심에 있어 균형감과 미적 비중의 차지가 큰 코.

코 필러는 시술 직후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 인기가 있는 시술이다. 다만 코끝은 혈관이 많아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하니 유의하자.

2. 사각턱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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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턱의 근육을 줄여주는 시술로 각진 턱을 보완하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맞는 것을 추천한다.

3. 입술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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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입술을 완성해주는 입술 필러는 최근 인기 시술로 떠올랐다.

그러나 입술 자체가 연약한 만큼 고통스럽다는 후문이다.

4. 윤곽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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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을 비롯해 보기 싫은 얼굴 살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시술이다.

보통은 3회 이상 맞아야 효과가 나타나고 생각보다 그 정도가 미미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5. 슈링크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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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피부를 위로 끌어당겨 갸름한 얼굴을 완성해준다.

시술 직후에 그 효과가 최고로 드러난다고 하니 중요한 날을 앞두고 받는 것을 추천한다.

6. 미스코, 하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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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 하이코는 코에 필러 대신 긴 실을 삽입해 코를 높이는 시술법이다.

마취할 때 아프다는 후문이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