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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만우절'이라 아무도 안 믿어주자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해명하는 세젤귀 정해인

4월 1일 만우절이 생일인 배우 정해인이 매해 거짓말이 아님을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온갖 거짓말이 난무하는 만우절이 생일인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정해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생일마다 해명하는 정해인의 근황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조막만 한 얼굴에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지닌 정해인은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Twitter 'FNC_ENT'


입꼬리를 올리며 활짝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를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오늘 생일", "거짓말 아님"이라고 적힌 화환 리본을 매 눈길을 모았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1일에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위에 "오늘은 해인이 생일입니다!"라면서 "진짜예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ishandcake'


매해 깜찍한 해명으로 여심을 저격한 정해인에 누리꾼은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중이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tvN '반의반'에서 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당 작품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