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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정비서비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열며 수도권 네트워크 확장한다

코오롱모빌리티는 26일 인천점을 열며 수도권 지역의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오롱모빌리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오롱모빌리티는 26일 인천점을 열며 수도권 지역의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은 인구 대비 수입차 구매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인천 및 수도권 지역 수입차 오너들은 해당 지점을 통해 보다 품격있는 수입차 종합정비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에 위치해 송도국제도시와 김포, 청라, 시흥, 안산 등 인근 수도권 지역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상 2층, 연면적 1,151㎡ 규모의 종합정비서비스 공간과 주차공간,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수입자동차 정비에 숙련된 자동차 정비 기능장 출신의 전문가가 체계적인 종합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한 최신 시설들로 하루 50대의 전문적 차량 정비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한국닛산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점을 예약 및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및 브레이크액 1회 무상 교환이 선착순 제공된다.


2020년 5월 30일까지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 혜택(공임, 부품 포함)과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