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훈련장 폐쇄에도 재활 필요한 손흥민 배려해준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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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른팔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을 이어간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재개 연기로 1군 훈련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EPL은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음 달 30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틈틈이 모여 손발을 맞췄던 토트넘은 EPL의 결정을 접한 뒤 당분간 팀 훈련을 멈추기로 했다. 훈련장도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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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몇몇 선수들에게는 예외를 뒀다고 전했다. 이 중 1명이 손흥민이다.


풋볼런던은 "부상 중인 손흥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은 재활 프로그램 소화를 위해 계속 훈련장을 방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부상 선수들이 좀 더 편안하게 재활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구단이 발 벗고 나선 셈이다. 덕분에 손흥민은 최신식 시설을 맘껏 활용하며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17일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EPL이 잠정 중단되면서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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