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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사이비 종교 루머 해명 "자가격리 맞지만 '신천지' 절대 아니다"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오고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가 라이브 방송에서 오해를 풀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오고 자가격리 중인 가수 청하가 코로나19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지난 2일 청하는 데뷔 1000일을 기념해 V Live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코로나19와 관련 팬들의 걱정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이탈리아를 다녀온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는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거의 한국 오자마자 자가격리를 했다"며 "다른 스태프 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인사이트V Live


이어 청하는 "단독으로 난 기사에는 매니저 포함 스태프 두 분이라고 돼있었다"며 "저희 매니저들은 다 음성이다. 매니저 세 분 다 건강하다"며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그러면서 청하는 "공식입장이 나갔는데도 왜 그렇게 나갔는지 억울하기도 하다. 조금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루 종일 방 안에만 있다는 청하는 "많은 스태프 분이 저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그 분들 포함해 저까지 우려할 만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신천지 교인이 아무도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청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고 일정에 동행했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검사 결과 청하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YouTube '셀럽티비 - celuvtv'


※ 관련 영상은 8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