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띵작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 2'로 돌아온 남주 노아의 훈훈 일상 사진
최근 공개 된 넷플릭스 인기작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2'의 남주 노아 센티네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속편이 드디어 지난 12일 공개 됐다.
공개되자 마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최고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 피터 카빈스키 역을 맡은 노아 센티네오의 근황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플릭스 공무원'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넷플릭스 로코작에 출연한 노아 샌티네오는 199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25살이다.
노아는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대형견 같은 댕댕미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85cm가 넘는 큰 키와 우람한 체격은 상대 여배우와의 케미를 폭발 시켜 '넷플릭스의 케미요정' 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그의 개인 SNS에 공개된 사진들은 훈훈함을 내뿜으며 수많은 남친 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속 노아는 일부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빙구미'를 마구 발산해내며 개구쟁이 같은 면모도 뽐냈다.
최근 트레이드 마크이던 베이비펌 머리에서 짧게 자른 머리는 그의 우람한 체격과 어우러져 야성적인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전 세계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공개된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는 10대들의 풋풋한 연애를 그려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라라 진(라나 콘도르)이 짝사랑했던 다섯 남자에게 몰래 적어 두었던 러브레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송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속편은 드디어 진짜 첫사랑을 시작한 라라진과 피터 앞에 또 다른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