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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자라 길쭉한 팔다리 뽐내기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 대한·민국·만세 근황

지난 13일 송일국이 자신의 SNS에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펭수 매니저와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펭수 매니저로 활약 중인 박재영 PD와 함께 송일국 아들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016년 조그마한 덩치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대한, 민국, 만세는 어느새 9살이 돼 훌쩍 자란 모습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펭수 캐릭터가 새겨진 맨투맨을 입고 소파에 앉은 대한, 민국, 만세는 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한다.


대한이는 '펭하' 포즈를 취하며 훌쩍 자란 기럭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민국이와 만세는 환한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대한, 민국, 만세에 누리꾼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의젓하게 잘 컸다", "아기들 진짜 많이 컸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송일국과 3형제는 박재영 PD와 함께 청산리대첩 100주년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초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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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