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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집에서 일주일 간 '기생충' 돼 반노예(?) 생활 시작한 강민경+휴지

개그 듀오라 불릴 정도로 친한 면모를 자랑하는 다비치 멤버들이 또 한 번 귀여운 대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 듀오라 불릴 정도로 친한 면모를 자랑하는 다비치 멤버들이 또 한 번 귀여운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민경과 나눈 메시지를 올렸다.


메시지에는 일주일만 이해리 집에 살고 싶다는 강민경의 메시지가 담겼다.


화장실 보수공사를 하기 때문이었다.


인사이트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찝찝한 세입자라는 설명을 덧붙인 이해리는 메시지에서 갈 곳이 없다는 강민경에게 갑질(?)을 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마다 커피를 대령하고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겸상까지 하지 않겠다 선언하는 강민경을 보며 이해리는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


결국 강민경과 휴지의 입주를 허락한 이해리.


이후 강민경이 "주말에 기생충 여섯 번 더 볼 사람?"이란 글을 남기자 이해리는 "주말에 니가 뭐 할 건데. 내 심부름하느라 정신없을 것 같은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기생충' 속 명대사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찐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을 웃게 했다.


인사이트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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